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가사/듣기/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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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가요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가사/듣기/감상]

by DreamerK

목차


    ■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1967년에 발매된 배호,김부자,

    남일해등이 참여한 옴니버스 앨범인 

    [돌아가는 삼각지/둘이서 울던 타향] 

    수록곡.


    '돌아가는 삼각지'는 작사,작곡의 

    배상태씨가 만든 작품이다.


    배호는 본명이 '배신웅'으로 아버지가 

    대한광복군 제 3지대 중사 출신의 

    독립운동가였다.


    배호는 어릴적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였으며 초창기에는 여러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12인조 밴드인 '배호와 그 악단'을 

    결성해 사람들에게 '배호'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1967년에 배상태씨가 작곡한 트로트 곡 

    '돌아가는 삼각지'가 크게 히트하며 

    배호는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로 

    자리잡았다. 


    계속하여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가 울어'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MBC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등 

    톱스타로서 바쁜 스케줄을 보내면서

    1966년부터 앓아온 신장염의 병세가 

    악화되며 1971년에 감기몸살과 

    신장염 합병증이 겹쳐 타계하였다. 

    사망할 때의 나이가 겨우 29세에 

    미혼이었다.


    배호는 혼으로 노래한 가수이자 

    보컬리스트였으며 국내 가요계의 

    레전드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


    ■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감상]


    ■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옴니버스 앨범 (1967)]

    배호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가사]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