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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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사/듣기]

by DreamerK

목차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983년에 발매된 패티김 앨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타이틀 곡.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은 잔잔한 멜로디와 

    시적이며 감성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패티김 본명은 '김혜자'로 1956년 

    국무총리배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1959년 미8군 무대에서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하였다.


    패티김은 국내 가요계의 전설적인 가수로,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가수이다.


    1960년 국내 최초로 일본 NHK-TV에 

    초청되어 

    패티김 콘서트를 시작으로

    1962년 종로 피카디리극장에서 국내 최초 

    '패티김 리사이틀'을 하였으며

    1963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과

    ·라스베가스 진출 공연 및 뮤지컬 활동과

    1966년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

    살짜기 옵서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1967년 TBC-TV에서 국내 최초 개인 이름을 

    타이틀로 만든 프로그램 '패티킴 쇼'를 

    진행 하였으며

    1978년 대중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1983년 한국대중가수 최초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하우스 데이비스 홀 콘서트를

    1985년 대중가수의 최초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1989년 한국대중음악인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 홀 콘서트를

    2005년 대중예술인 최초로 서울특별시 

    서울 사랑 시민상을 수상

    2008년 국내 대중가요사 최초로 50주년 공연을

    2008년 대중가수 최초로 세계를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감상]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앨범]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사]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 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씌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씌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