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 청춘등대 [가사/듣기/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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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가요

손인호 - 청춘등대 [가사/듣기/노래]

by DreamerK

목차


    손인호 - 청춘등대 

     

    '청춘등대'는 1957년에 만들어진 천봉 (본명 천상률) 작사, 한복남 (본명 한영순) 작곡의 곡으로 손인호 (본명 손효찬)가 불러서 크게 히트한 곡이다. 

     

    '청춘등대'는 등대를 배경으로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트로트 곡으로 6.25 전쟁 이후에 청춘들의 연애상을 담아낸 곡이다.

     

    손인호는 1927년 평안북도 창성 출신으로 국내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거목이다. 1946년 관서 콩쿠르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였고 월남하여 KPK 악단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나는 울었네'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고,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손인호의 대표곡으로는 한 많은 대동강, 해운대 엘레지, 비 내리는 호남선, 청춘등대, 짝사랑, 물새야 왜 우느냐, 울어라 기타 줄아, 함경도 사나이, 동백꽃 일기, 사랑 찾아 칠백 리, 촉석루의 하룻밤, 경원선 기적소리, 진주는 천리길, 하룻밤 풋사랑 등 수많은 명곡 등을 남겼으며 특히 방송에 출연을 안 해서 얼굴 없는 가수로도 유명하였다. 2016년 7월 16일에 별세하였다.

     

     

    손인호 - 청춘등대 [노래] 오리지널

    손인호 - 청춘등대

     

    손인호 - 청춘등대 [노래]

    손인호 - 청춘등대

     

    손인호 - 청춘등대 [앨범]

    손인호 - 청춘등대

     

    손인호 - 청춘등대 [가사] 

     

    파도치는 등대 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 맺은 사랑 등댓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 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다둑섬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갯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정은 깊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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