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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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 전통 가요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가사/듣기]

by DreamerK

목차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애수의 소야곡'은 이부풍 작사, 박시춘 작곡의 곡으로 1937년 말에 오케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남인수의 대표곡이다.

     

    1936년에 남인수가 데뷔한 곡이자 박시춘이 작곡을 한 곡인 '눈물의 해협'에 이부풍이 개사를 하여 탄생한 곡이 '애수의 소야곡'이다.

     

    '애수의 소야곡'은 발표되자마자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고, 그야말로 국민 트로트곡이 되었다, 또한 당시 최고 인기 레코드 사인 오케 레코드사의 전성기가 시작이 되었다.

     

    '애수의 소야곡'은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남인수 특유의 미성과 어우러져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이다. 남인수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가수로 감정이 풍부하며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독보적인  가수였다.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듣기]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애창곡집]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가사]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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