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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 추억의 소야곡
'추억의 소야곡'은 1955년 Victory 레코드에서 발매된 앨범 [추억의 소야곡/리라꽃피는밤] 수록곡이다.
'추억의 소야곡'은 ‘애수의 소야곡’. ‘눈물의 소야곡'과 함께 남인수의 3대 소야곡 중의 한 곡이다. '추억의 소야곡'은 작사가 한산도가 남인수와 가수 이난영을 주인공으로 만든 가사에 작곡가 백영호가 만든 곡이다.
당시 건강 상태가 안좋았던 남인수가 취입을 하였고, 노래를 부른 후 부인이자 가수였던 김은하와 이혼을 하고 이난영에게 돌아갔고, 이난영 곁에서 세상을 떠났다.
남인수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중가수로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 정거장', '추억의 소야곡'등의 명곡을 남겼고,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듯 나라 잃은 설움과, 분단의 아픔 등 국민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준 가수이다.
소야곡은 성악의 세레나데와 유사한 의미를 가지며 야상곡(夜想曲)이라고도 한다.
남인수 - 추억의 소야곡 [듣기]
남인수 -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걸작집 제3집]
남인수 - 추억의 소야곡 [가사]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가사/듣기]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애수의 소야곡'은 이부풍 작사, 박시춘 작곡의 곡으로 1937년 말에 오케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남인수의 대표곡이다. 1936년에 남인수가 데뷔한 곡이자 박시춘이 작곡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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