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남자 통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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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남자 통증 7가지

by DreamerK

목차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지금부터 절대로 그냥 두면 안 되는 남자들의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사타구니에 갑자기 통증이 생긴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가랑이를 발로 차인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흡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가끔 부어오르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고환염전증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고환은 두 갈래로 신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액이 흐르는 관을 따라 복부와 연결되어 있고 그리고 음낭 가까이에 살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흔치 않게 선천적으로 이 살집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정액이 흐르는 관 하나가 꼬여서 혈액이 고환으로 흘러들어 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미네소타 대학교의 비뇨기과 의사인 존 프레이어 박사는 “이 증상이 발생한 지 4~6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면 대개의 경우 고환을 살릴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12~24시간이 지나면 고환을 잃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고환염전증 외에 통증을 일으킬 만한 원인으로는 바지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정자를 보관하는 기관인 부고환이 병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 신체검사를 권합니다. 항생 물질로 감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환이 꼬여 있는 경우라면 외과 시술을 통해서 정액이 흐르는 관을 곧게 편 다음 음낭 가까이에  인공 살갗을 수술해서 붙일 수 있습니다.

     

    2. 심한 요통이 갑자기 생긴다면?

    남자 통증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가구나 냉장고등 아주 무거운 것을 들었다가 내려놓은 것처럼 허리가 아픕니다. 안마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고 진통제를 먹어봐도 전혀 통증 해소에 도움이 안 됩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의 지크프리트 크라 박사에 따르면, “운동을 한 게 아닌데 갑자기 요통이 심하다면 동맥류를 의심해볼 만하다”라고 말합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장 바로 윗부분의 대동맥이 위험할 정도로 약해져서 나타나는  복부 동맥류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동맥이 뚫리면 통증도 바로 사라집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신장에 결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 의사의 진단

     

    정맥 내부를 방사선 불투과성 염색시키는 방법으로 CT 촬영을 하는 것이 정맥류의 크기와 형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일단 정맥류의 부피를 측정하고 나면 혈압약을 처방하거나 합성된 이식 조직을 시술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3. 발 또는 정강이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발등이나 정강이 앞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운동할 때는 통증이 더 심해지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게 됩니다. 소염제나 해열 진통제를 써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아마도 피로 골절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몸 안의 다른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뼈도 끊임없이 스스로 재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 아이스하키팀 뉴욕 레인저스의 주치의 앤드류 팰트맨 박사는 “뼈가 재생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뼈가 스스로 치유할 틈이 없어 피로 골절이 유발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경우 운이 나쁘면 뼈가 영구적으로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 의사의 진단

     

    방사성 염색을 해서 X-ray 촬영을 하면 골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절의 손상된 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달리기 같은 운동을 금합니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엔 몇 주 동안 꼼짝 못 할 수도 있습니다.

     

     

    4. 갑자기 배가 극심하게 아프다면?

    남자 통증

    ☞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갈비뼈와 골반 사이의 공간에는 여러 가지 장기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따라서 배가 아프다면 맹장이나 췌장 또는 쓸개 중에 한 장기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경우 모두 원인은 같습니다. 무언가 장기 속에서 막혀 문제를 일으킨 것이며 치명적인 감염을 초래한 것입니다.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장기가 파열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의사의 진단

     

    오른쪽 복부 아래 부위에 통증이 있고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맹장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고 윗배가 아프다면 쓸개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흉골 아랫부분에 통증이 있고 혈액 내의 특정 효소치가 상승했다면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췌장은 괜찮지만 담석이 막힌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담석과 쓸개 모두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일시적인 가슴 통증이 생긴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갑작스럽게 가슴에 극심한 통증이 생겼다가 바로 사라집니다. 통증이 없는 평상시에는 편안합니다. 소화 불량을 경험하거나 운이 나쁘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노스쇼어 통증 클리닉의 원장인 존 스타마토스 박사는 “순식간에 잠깐 스쳐가는 통증일지라도 심각한 질병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라고 충고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단순한 통증으로 어느 정도의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관상 동맥의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쌓여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입니다. 이런 통증이 일어났을 때에 시간적 여유가 정말 없습니다. 심장 마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절반은, 첫 번째 증상이 나타난 지 3~4시간 만에 숨을 거둔다고 합니다. 망설일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 의사의 진단

     

    혈액 검사를 통해서 심장 조직을 손상시키는 요소들을 확인합니다. 혈관 형성술 또는 대체 혈관 수술로 치료합니다.

     

    6. 다리가 붓고 통증이 생긴다면? 

    남자 통증

    ☞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양쪽 종아리 중 한쪽에 참기 힘든 통증을 느낍니다. 다리가 붓고 살짝만 닿아도 아프고 종아리 안쪽부터 천천히 달궈지듯 열이 나기도 합니다.

     

    한 장소에 6시간 이상 쭉 앉아있으면 혈액이 종아리로 몰려서 응어리가 지게 됩니다. 이 상태를 심정맥 혈전증, DVT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아리의 정맥을 막을 정도로 혈전이 커지면서 통증과 부기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때 다리를 주무르거나 문지르게 되면 최악의 상황이 초래됩니다. “다리를 문지를 경우, 커다란 혈전이 허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서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다”라고 스타 마토스 박사는 경고합니다.

     

     

    ☞ 의사의 진단

     

    정맥에 색소를 주입한 다음 X-ray 촬영을 하는 정맥 조영도를 실시하면 DVT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약물을 이용해서 혈전을 용해시키거나, 손상된 정맥에 혈전을 걸러내는 필터 기능을 더해줌으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7. 소변을 볼 때 아프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섭고 소변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고 소변 색도 붉은 녹물 색깔을 띠게 됩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의 비뇨기 외과 회장인 조세프 A. 스미스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로 방광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배뇨통과 혈액이 섞인 소변은 방광암에 나타나는 증후로 남자들이 네 번째로 잘 걸리는 암입니다. 흡연은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질병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은 90%에 이를 정도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광염은 동일한 증세를 보입니다.

     


    ☞ 의사의 진단 

     

    배뇨 과정을 통해서 진단합니다. 우선 소변 검사를 실시하고 방광을 비운 다음, 관찰용 기구를 방광 안에 삽입해서 내부를 관찰합니다. 종양이 발견될 경우에는 수술이나 방사능 처리 또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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